일상/맛있다

푸르미 샤브샤브집 가다.

백아절현 2007. 11. 11. 15:30
음... 일단 가격대 성능비 좋은듯?
4500원에 '샤브샤브+칼국수+볶음밥' 라는 타이틀로 걸려있어 혹해서 갔심;
뭐 내가보기엔 일단 명목은 맞고... 빕스보다 한 2934857293857983275x2 배정도
맛있는듯 -_-;
근데 너무 사람이 많아서 북적북적 정신도 없고...
샤브를 처음먹는 나에게... 뭔가 좀 갈켜줬으면 하는데
수저통에 글 몇자 찌끄려놓고 생까주는 센스가 굿

처음에 고기를 넣어두었다가 대충 익으면 꺼내 먹으면 대요.... 옆에 고기 쪼가리가 2인분
칼국수를 같이 대충 던져줍니다... 일단 고기부터 ㄱㄱ 싱 -_-;
애피타이저로 먹을 미니만두... (참고 색깔별로 2개씩..) 고기와 같이 나와주는 애피타이저의 센스
고기랑 야채랑 다 건져먹으면 칼국수를 넣어 먹으면 대요~

볶음밥은 먹느라 정신나가서;;; 사진이 없심 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