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/맛있다4 꽁치낚시 이번에 낚시가서 잡은 꽁치로 집에서 회떴츰... 역시 나는 낚시랑은 연이 없는듯... 내가 가면 고기가 안낚임 -_-;; 하지만 밑밥때문이란걸 알아버렸츰... 낚시할때 밑밥 꼭 뿌립시다!! 이번에는 저녁늦게나 애들(꽁치)이 찾아와서 안보이는데 올린다고 힘들었음 꽁치는 손맛은 없는데 올라오는게 즐거움!! 역시 나는 칼 잡으면 안될듯... 꽁치다리다 내 손도 다릴뻔 -_-; 2010. 10. 19. 푸르미가 아니라 바르미;; 저번에 푸르미라고 올린 샤브집이 바르미였다 ㅡㅡ; 뭐 그건 됐고;; 이번에는 기본이 아니라 1500원 비싼 해물샤브 ㄱㄱ -.-~ 월급날도 아니였는데 가버렸다;; 뭐 나쁘진않았지만, 처음의 감동에 비해 너무 많은것을 바라고 왔는지 ...;; 뭐 그냥 그랬다;(그치만 배는 불렀다 -.-) 먹는 순서는 같다. 2007. 12. 11. 푸르미 샤브샤브집 가다. 음... 일단 가격대 성능비 좋은듯? 4500원에 '샤브샤브+칼국수+볶음밥' 라는 타이틀로 걸려있어 혹해서 갔심; 뭐 내가보기엔 일단 명목은 맞고... 빕스보다 한 2934857293857983275x2 배정도 맛있는듯 -_-; 근데 너무 사람이 많아서 북적북적 정신도 없고... 샤브를 처음먹는 나에게... 뭔가 좀 갈켜줬으면 하는데 수저통에 글 몇자 찌끄려놓고 생까주는 센스가 굿 처음에 고기를 넣어두었다가 대충 익으면 꺼내 먹으면 대요.... 옆에 고기 쪼가리가 2인분 칼국수를 같이 대충 던져줍니다... 일단 고기부터 ㄱㄱ 싱 -_-; 애피타이저로 먹을 미니만두... (참고 색깔별로 2개씩..) 고기와 같이 나와주는 애피타이저의 센스 고기랑 야채랑 다 건져먹으면 칼국수를 넣어 먹으면 대요~ 볶음밥은 먹.. 2007. 11. 11. 할머니 달인 청국장 집에 가다... -_-; 어제 걍 입맛도 있는듯 없는듯 해서 고기나 먹을까 집밖으로 걸어나왔심당... 요새 돈번다고(-.-;) 막쓰는것같아...;; (박봉인데 젝); 매립지를 돌아다니다 고깃집을 발견하곤 들어가려다 옆에 있는 '달인 청국장'간판이 눈에 들어왔어욤 맛있는지 사람들이 항상 붐비고 있기에 매번 들어가보진 못했는데, 막상 고기먹으려니 웬지... 그래서 청국장집으로 ㄱㄱ씽~ 입구에서부터 냄새가 솔솔~ (신발냄새인지 청국장 냄새인지...;;) 들어서니 사람들이 북적북적.......... 뻘쭘하게 서있으니 아무데나 앉으랜다 ㅋ 춀 바빠보였습니당..;; 청국장 2개를 시키공~ 궁시렁궁시렁... 도착~! 엇? 예상과는 다르게 냄새가 심하지 않았습니다.; 큰 그릇에 야채와 달걀을 들고와 청국장과 함게 비비는 도중... 직원 아조씨.. 2007. 10. 1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