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절주절5 할머니 달인 청국장 집에 가다... -_-; 어제 걍 입맛도 있는듯 없는듯 해서 고기나 먹을까 집밖으로 걸어나왔심당... 요새 돈번다고(-.-;) 막쓰는것같아...;; (박봉인데 젝); 매립지를 돌아다니다 고깃집을 발견하곤 들어가려다 옆에 있는 '달인 청국장'간판이 눈에 들어왔어욤 맛있는지 사람들이 항상 붐비고 있기에 매번 들어가보진 못했는데, 막상 고기먹으려니 웬지... 그래서 청국장집으로 ㄱㄱ씽~ 입구에서부터 냄새가 솔솔~ (신발냄새인지 청국장 냄새인지...;;) 들어서니 사람들이 북적북적.......... 뻘쭘하게 서있으니 아무데나 앉으랜다 ㅋ 춀 바빠보였습니당..;; 청국장 2개를 시키공~ 궁시렁궁시렁... 도착~! 엇? 예상과는 다르게 냄새가 심하지 않았습니다.; 큰 그릇에 야채와 달걀을 들고와 청국장과 함게 비비는 도중... 직원 아조씨.. 2007. 10. 11. 이전 1 2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