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리는 탱이 한명이니... 초행으로 헤딩갈사람도 없을테고... 리딩도 울렁증이 있으니...
::::::::::::::::::::::::::::::::특성:::::::::::::::::::::::::::::::::
무기 특성 - 17 포인트 | |
| |
| |
| |
| |
| |
분노 특성 - 41 포인트 | |
| |
| |
| |
| |
| |
| |
| |
| |
| |
| |
| |
| |
| |
| |
| |
방어 특성 - 3 포인트 | |
|
::::::::::::::::::::::::::::::::::::::::::딜:::::::::::::::::::::::::::::::::::
불타는 성전 시절의 분무 전사는 피갈-소용돌이를 중심으로 사용하고
두 기술의 쿨타임 사이에 [광란]과 [외침]류로 버프를 유지하거나 가속물약을 빨고,
분노 수급에 맞춰 영격과 회베를 조합하는 것이 딜 사이클의 기본이었다.
정리하면 아래와 같다.
[피갈]-[소용돌이]-(ETC)-(ETC)-[피갈]-[소용돌이]-(ETC)-[피갈]-...
* "-" 클로벌 쿨탐 1.5초.
* "()"는 무엇을 넣어도 좋을 구간. 기본적으로 광란이나 외침버프 유지가 이 시간에 들어감
* [소용돌이]는 대부분의 분무전사가 특성 1을 찍어 쿨 타임을 8초로 만들었었다.
현재의 분무 전사는 [피의 쇄도]라는 특성으로 인해 약간의 변화가 생겨났다.
피갈-소용돌이-(격돌)-피갈-(격돌)-(ETC)-...<앞의 반복>
*중간에 분노 수급 정도에 따라 영격과 회베를 유지하는 것은 전과 동일하다.
*"(격돌)"로 표기한 곳은 피의 쇄도가 발동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.
눈여겨 볼 것은 (ETC)가 눈에 띄게 줄었다는 점이다.
불타는 성전 시절의 (ETC)는 사실 상 "딜 사이클의 공백"이었다.
결론적으로 [피의 쇄도]로 인해 발동하는 딜 자체는 그리 크지 않을 수 있다.
하지만 기존의 딜에 "+알파"가 되는 요인임에는 분명하다.
잔몹만을 상대로 광딜을 한 전사는 회베와 소용돌이 수치에 크게 현혹될 수 있다.
허나, 딜러가 진짜 중요해지는 것은 잔몹이 아니라 네임드급 보스 몬스터 딜이다.
보호기사와 콤비로 네임드의 쫄처리를 담당할 경우가 아니라면 위의 딜 사이클을 숙지하는 것을 권한다.
추가고려사항이 있다면...
기본스펙이 안 되서 치명타를 원할하게 터뜨릴 수 없다면 [피의 쇄도] 특성은 무의미 하다.
특히나 필요한 것은 "적중도"다.
적중도만은 쌍수로 크게 깎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.
특성 3%로는 턱없이 부족하다.
댓글